청주시민센터 김 전 대표 숨진 채 발견 |
경찰 조사중 자택서 목매 숨져 자살로 추정
충북·청주시민센터 김 전 대표가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송 자신의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김씨가 목매 숨진 것을 이날 오후 3시40분경 동생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동생 김 모씨는 어제 저녁 김 전 대표와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오늘 만나 병원에 가기로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가족들은 김 전 대표의 시신을 하나병원으로 옮기고 빈소를 마련했다.
2013년1월8일 충북인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