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지사와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는 교통안전 스티거를 청주지역 시내버스 416대 전 차량에 부착한다. 충북지사와 충북지부는 5일 청주교통㈜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좌측 후미 계도용 교통안전 스티커(야광반사지) 부착에 들어갔다. 지난해 충북지역 교통사고의 44%를 차지한 청주시와 청원군은 시내버스에 이같은 스티커를 붙여 추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