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우진교통 24일 모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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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차 없는 거리'에서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제공) 2021.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
23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5월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차 없는 거리'에서 모금운동을 벌인다. 금요일은 오후 5~6시, 토요일은 오후 4~6시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참상을 알리는 피켓 선전전도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청주지역 시내버스 회사인 우진교통과 미얀마 이주노동자 10여명이 참석한다.
성금은 이주민 단체를 통해 현지 민주화운동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모금액은 4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