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전차 원점 검토 촉구
노면전차인 트램을 도입하겠다는
청주시의 계획에 대해 시내버스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 우진교통은 오늘(23) 기자회견을 갖고,
수천억의 예산이 수반되는 노면전차는
엄청난 건설비와 유지비로
청주시민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버스업계와의 상생 방안을 찾을 것을
청주시에 촉구했습니다.
취재기자 신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