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출근길은 왠지 시간에 쫓기는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오늘(8/29) 아침 우진교통 조치원 - 동부종점 운행(충북 70자 5090 급행 저상 502) 해 주신 기사님(여성/안경 착용) 엄청 친절하셨어요.
올라타는 승객마다 인사를 해주시고, 움직이는 차량에서 넘어질세라 부드러운 말씨로 '꼭 잡아 주세요"라고 하셨지요.
여기에 더 감동시킨 한마디~~~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기사님께서 승객들 들리시게 '밖에 비가 많이 옵니다. 우산 준비 하세요" 라고 하시네요.
기사님!
덕분에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우선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판은 되려 저희 우진교통 구성원들이 더 많이 보는데
칭찬의 글을 남겨주시면 해당 승무원께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