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화) 오후 6시쯤에 오송역에서 출발한 502번 급행 버스(충북70자 5057) 기사에 대해 불편신고합니다.
젊은 기사인데, 운전 내내 욕을 끊임없이 합니다. 앞에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면 시* , 앞에 차가 우회전 하느라 속도 줄인다고 시* ,
씨씨 거리면서 빵빵거리고(경적 울리고) 위협 운전과 욕을 아주 끝도 없이 하네요.
다른 승객들도 나중에는 왜저래 왜저래 하더라고요.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처럼 보였어요.
욕 듣는 것도 한두번이지 더이상 못 듣겠어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경고를 주거나 무슨 조치를 취해주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승무원을 특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입사한 신규 승무원으로 아직 미비점이 있을 수 있으나 사실 관계 파악 후 주의 조치 하여 더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