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정도인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인 제 아이가 버스를 타고 잘못 얘기하여 초등학생 2명이라고 말을해서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잘못 얘기했다고 얘기를 했는데 아이보고 내리라고 했다네요
추운 날씨에 아이에게 이렇게 얘기하는 기사님은 아이가 없어서 이렇게 얘기하시는건지 아이만 타서 이렇게 얘기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른 기사님은 잘못 교통카드 찍었을때 환불해주시던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환불도 안해주고 내리라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아이가 찬바람에 기다리다 볼이 얼어서 왔네요 이런것도 아동학대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처사에 회사에선 어떻게 얘기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너무 화가나니 어떠한 처리도 없다면 아이를 안태우고 불친절과 내리라고 한건 승차거부라 생각하고 이부분을 법적으로 처리해보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떨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아직도 화가 나네요
협동조합형 노동자 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차량 확인 및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유선상으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297-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