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청주시가 교통수단과 시설 등에 정보통신제어 기술을 적용해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합니다.
청주시는 어제 임시청사에서 내년 8월까지 32억 원을 들여 지역에 특화한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사업이 완성되면 청주시는 주요 교차로 4곳의 교통량을 분석해 최적의 신호 운영 자료를 제공하고 사고 예방 스마트 스쿨존을 3곳 운영하며, 카카오와 연계해 시내버스 위치 정보도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