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에서 청주공항방향 B3 버스를 오전 7:50 쯤에 거의 매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1월25일(목) 오전에도 그렇게 가려고 오송역 6번 에서 기다리려고 7:35쯤에 갔는데 운행대기더라구요. 네이버지도 어플에도 오고 있던 버스가 없었구요. 곧 세종에서 출발하겠지 했는데 7:40 쯤에 6번으로 B3이 들어오는데 세종터미널 방향으로 적힌 버스가 들어와서 순간 멈칫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고 해서 그냥 보냈는데 바로 2번에 B3 하나가 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종터미널가는 버스 2대가 동시에 들어올리는 없고 그 2대의 버스를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대는 세종방향 한대는 오창방향으로 가는겁니다. 저는 회사에 늦으면 안되어서 택시를 탔구요, 분명 그 버스가 정상적으로 안내가 되어 있었다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피해는 안보았을것이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기분도 매우 나쁩니다. 택시비에 대한 보상(18,000₩) 원합니다. 답변주세요. (010 8908 8359)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B3 노선은 여러 회사가 연합으로 운행되는 노선입니다.
해당 시간대에 당사 차량은 공항에서 세종터미널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만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확한 운수사 특정을 위해서는 청주시 준공영제관리위원회(043-284-2910)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