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충북방송 이완종 기자] 청주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청주 시내버스 6개사 노사는 지난 1월부터 7차례에 걸쳐 임금인상 등 공동교섭을 실시했으나 끝내 결렬됐습니다.이에 따라 6개사 노조는 노동부에 단체행동 돌입을 위한 조정신청을 하고,이달 중순쯤 파업 등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