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15:32 사창사거리 정차하신 기사님, 성함은 따로 보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쭉 기억에 남을것같은 친절함입니다.
요즘은 인사를 받기도, 하기도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가득한것같아요. 814 기사님께서는 탈때도, 심지어 내릴때도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버스에 다른 승객도 많고, 인사를 건네기 무안한 상황일것같은데 억지로 건네는 인사가 아니라 습관과같이 자연스럽게 해주신 인사가 참 친절하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경험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방향을 말씀해주지 않으셔서 정확하진 않지만 양 방향 중 15시 32분에 사창사거리에 정차한 차량은
5132호를 운행하신 한영X 승무원입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