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17일 토요일 오전 11시 죽은과 차별을 멈추는 아리셀 희망버스가 청주에서 출발 했습니다.
오후 1시20분 쯤 아리셀 화재참사 현장에 도착해 공장을 둘러보고 분향소에서 억울하게 희생되신 23명 노동자들에게 참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하늘색 리본을 공장 담벼락에 걸었습니다.
이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55일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차별없는 피해자 권리보장! 불법천지 파견지옥 파견법 폐지!를 외치며 화성시청까지 행진과 추모 문화제를 진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