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오후 4시 10분경 아들이 학교를 마치고, 버스에 승차를 하고 반고개에서 하차를 하는데, 하차를 하는 분들이 많아 줄을 서서 하차를 하고 있는데, 아직 내리지도 않았는데, 기사분이 문을 닫고 출발을 하셨다고 합니다.
문을 열어달라고, 얘기를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문도 안열어주고 아이의 말은 무시하고 출발을 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예약을 한상태인데, 한정거장을 지나서 내려 이 더운날씨에 시간도 촉박한데, 화가나서 저한테 전화를 했더라구요.
정말 분한지 차량번호까지 외웠더라구요.
아이말이라고 너무 무시하는건 아닌지
기사님들 힘드신건 아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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