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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16일 수요일 오후 3시 충북지역버스지부 옥천버스 지회에서 두번째 선전전을 진행 했습니다.
옥천버스는 옥천군으로부터 연간 약57억을 지원 받는데도 격오지노선을 폐지하는 등 오히려 사회 공공성을 해치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이라도 옥천버스의 완전 공영제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사측으로 보이는 자들이 나와 선전전을 방해하고, 심지어 결찰에 신고를 해 요란하게 도발하다가 결찰이 오니 오히려 온순해 지는걸 보니 측은해 보였습니다.
온갖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노조 사수하고 안전운임제의 과업을 이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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