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내버스에 관심이 매우많은 시내버스매니아 봉민균입니다. 어제 조치원을 가기위해 오송역에서 509번 급행버스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성기사님이 운전하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 기사님 성함은 이은형기사님이십니다. 항상 그분의 차를 탑승하면 편안합니다. 안전은 기본.으로 지키시고.
승객들에게 인사도 건네주시고. 수녀님이 타시는데. 천천히 올라오세요 수녀님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승객배려의 왕이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른 여성기사분들도 마찬가지로 안전은기본지키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배려가 많은 좋은분들이십니다. 이은형 기사님 응원합니다. 그 외에도. 김서윤 기사님, 김호경 기사님, 송인선 기사님, 이사라 기사님, 박상순 기사님, 최지우 기사님, 신민자 기사님, 등등.. 친절한 여성기사분들의 미래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미소짓는 시내버스 회사 우진교통 화이팅! 기사님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