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 회사를 옮기고 처음으로 와보았어요.
넓고 깨끗하고 시설도 좋은 것 같아요.
사무실에 계신 분들 모두 각자 일에 열심히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아빠가 큰회사에서 큰일 하시고 계신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구요 감사하는 마음도 들어요.
전에 파업하실 때 힘들어보이시고 살도 많 타시고 술,담배 많이하셔서 몸도 상하셔서 안타까웠는데
결국 이렇게 노동자자주관리기업으로 우진교통이 다시 일어나서 너무 기뻐요.
게다가 아빠는 정이사님이 되셔서 으쓱해요.헤헤
더욱더 발전하는 우진교통되기를..^^
더 근사하고 따스한 것 같아요.
유진양 때문에 오늘은 회사에 화사한 빛이 나네요.
유진양도 건강하고 학교생활 잘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