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에서 신입승무원을 채용하는데 공개채용으로 하고
회사와 노동조합이 같이 평가를 한다는 것은
이제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심층면접을 한다고 한다.
그냥 버스만 잘 운전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승무원 지원자들은
한편으로는 부담감과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할 것 같다.
그런데 어찌보면 사회인의 한 구성원으로 제대로 된 평가속에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인식되어지는 것 같아
자부심이 생기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참으로 소문듣기에도 좋다.
채용도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하고
평가기준도 독특하면서도
직업관을 바로세우게 하는 내용인 것 같아 우진교통에 다시한번 신뢰를 보낸다.
부디 친절이든 안전운행이든 최고의 회사가 되길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음을 아시길 바라며
우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