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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우진교통 평가하기 - 2차 수정

조회 수 17692 추천 수 0 2006.12.08 22:01:20
버스 뒷문에 홈피 있다는 문구가 있길래 정말인가 아닌가 했는데 있군요.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회사의 번영에 무궁한 영광을 기원합니다.

글작성의 편리함을 위하여 평어체로 쓰는점 이해해주십시오.




조치원행 버스를 맨날타면서 느낀점. 12월달까지 우진차만 돌아다니는 듯.

지극히 객관적인 내용이므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슈 1. 우수한 차량들!?

대부분 조치원행에 굴리는 차량들은 거의 신차 정도로 우수한 차량들이다.(신차~3년된 차 정도가 제일 많음.)

다만 일본놈들과 기술협정해서 만든 현대차가 대부분이라지만.. 대우차좀 뽑았음 하는 작은 소망이있다.

벌써 열살먹은 하이파워 5062가 대우신차로?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러나 가끔 차관리가 엉망인 차도 오긴 하지만.......(ex. 5046?) 가끔가다 보기만 했을뿐.

대부분의 차량들이 전체 평균상태가 A-급정도 된다. 다른회사보다는 훨씬 우수한 편이다. 필자의 기준으로는.

이유는 여기에 - 연비때문에 신차를 시외로 내보내는 걸로 추정됨. 요즘 경유값이 얼만데.....


이슈 2. 칼같은 배차간격!(어이~!)

조치원행을 탄지 얼마 안됬지만 타회사들보다 배차간격을 상당히 잘 맞춘다.

원래 조치원행이 노선은 도로가 형편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우진만큼 시간 잘 맟추는 회사는 첨본다.

오창/진천 운행할때는 참.... 늦장부리고 질질거리더니... 늦었다고 아C"족" 이러면서 운전 (5077)하던

그시절 그때랑 비교하면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개선됬다는걸 알수 있다.


여담으로..

시외노선는 사정이 좋은듯 하나 시내노선은 거의 ±5분 많이는 30분정도 차이가 나는듯하다.

이건 언제까지 모든 시내노선 버스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듯 하다. 이 내용은 이번평는 아무 관련 없다.


이슈 3. 살인적인 말투로 칼같은 요금징수를?

배차간격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칼같이 요금을 긁어모으는 듯한 기사님들의 언행좀 개선해야겠음.

학생과 일반인을 구분못하는 기사님들이 대충 20%나 되는거 같음!(이건 언제까지나 본인의 생각.)

요금안낸다고 윽박질하는 기사들을 종종 보기도 함. 운전은 공손히 하면서 왜 손님한태 화풀이를 하는지..


이슈 4. 저조한 급출발 급정거는 무슨?!

다른노선보다 도로형편이 양호?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타면서 울렁대는 느낌은 없었다. 대부분의 차들이.

따라서 승차감은 거의 좋다라고 말할수 잇다. 물론 신차빨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말하겠지만.

어쩔땐 안전이라는 명목으로 운전한 차 타다가 지각할 정도로 안전하게..


그러나 한 하늘 아래 태양이 두개 있을수 없는 법! 간혹 요상한 기사분들이 용인의 애 버리는 랜드의

환상특급을 타는것 처럼 운전하시는 기사분들땜에 상심한 일이 종종 있기는 하나 요즘은 그런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슈 5. 찾아볼수 없는 엄청 친절한 기사들!

엄연한 사치! 바라지도 않던 내용. 시외노선 기사분들이 좀 무뚝뚝한듯 하다.

같은 노선을 운행하는 D회사는 엄청 친절한 기사를 종종 보는 반면

H회사는 그나마 간간히 본다. 이건 언제까지 주관적인 내용이다.

이처럼 간혹 한명이라도 엄청나게 친절한 기사들이 종종 띈다., 그러나

필자가 운이 없는지 유독 우진에서만 그런 사람이 없다....... 쬐끄만 동양에서도 4명이나 발견했는데..

부디 우진에서도 즐겁게 일하는 마음으로 승객을 맞이하시길.

짜증내다가 우리나라의 3대 명절날중 하나. 그때 충대에서 머리바지기한 5102처럼 되지않기를.


이슈 6. 신입기사들이 심야운전을?!

감히 어딜 제 3자가 회사일에 간섭을 하느냐? 그래도 말해야 겠다.

본인생각에는 이건 좀 아닌 듯 싶다. 아직 젊은 기사분이 운전배우는 시기에 차량 운전경험도 없을테고

볼때 운전대에서 약간 부들부들 떨면서 운전하는거 같고. 할증요금도 안받고 무시하고

요금 안 찍고 들어가는 노인네들도 무시하고. 것도 한밤중에 일어나니 후레쉬맨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이 하는지 짐작이 간다. 짜증내면서 노선이탈 하는지 조마조마 했다는...

11월말 청신에서도 기사폭행 일어낫다는데 우진 후레쉬맨이 기사폭행까지 당하면 승무원이 줄어들 수도....


이슈 7. 사라지는 회사 트레이드 마크.

이전 악덕주의자 민모대표가 운영하기 직전에 빨간원에 w라는 마크가 선명히 붙이던 시절

슈퍼마리오 랜드 3 - 와리오월드 1 게임 해보시면 알겠지만 (할 일도 없겠지만) 비슷하다고 할 정도!

2005년 171일의 장기파업하고 나서 다시부활안 우진교통.

부활하고 나서 민주노총인가 뭔가하는 연합에 가입되어 이상한 마크를 붙이고 다님.

탈퇴하고 나서 회사이름위에 남은 민주버스노동조합?마크의 시체!(좀 깔끔하게 때면 안될련지...)

차고지 건물벽에 붙어있는 그 마크들도 시체로 남아있을듯.

"노동단체 가입해서 회비 낼바엔 그 돈으로 기사분들의 사기를 올리는게 낫다.

이기주의 단체를 당당히 탈퇴하고 다시 독립하게된 우진한태 작은 찬사를 보낸다."

앞으로 나올 새로운 마크가 무엇인지 기대? 됩니다.


이슈 8. 저조한 홈페이지 이용률!

홈페이지가 이렇게 썰렁할 줄은 몰랐다. 2005년에 개설했다고 들은바 있는데

알려진 바도 없고 들어올 일도 없고.

너무 초라하지만 언젠가는 다른 버스회사들의 홈페이지들 뭐, 서울의 삼신교통이나 신성교통

한국BRT만큼 커질려면 3년을 있어야 될까......... 이대로라면...

노선소개를 우진교통홈피에만 독점으로 버스노선 업데이트하고 올리는게 좋을듯.

솔직히 지금 우진홈피는 볼게 너무 없다! 단 사람들이 들어오는 이유 딱 하나!

불만글 올릴라고 들어오는거지 누가 자기네 회사 볼거 들어오는줄 아나? 이 고정관념을 깨는

홈피를 개설했음 좋겠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려도.....

뭐 같은 사명을 가진 대구 우진교통도 이런거 없는데 청주 우진교통만의 특징이랄까?




우진교통 조치원행 개인평가! 점수는 냉정하게.

친  절  도 - ★★☆
차 량 관 리 - ★★★★
분실물처리 - ★★★☆
승  차  감 - ★★★☆
특  이  성 - ★☆
배 차 간 격 - ★★★★☆



같은 노선을 운행하는 타 회사 비교. D와 H사 공동 평균치

친  절  도 - ★★★★
차 량 관 리 - ★★★☆
분실물처리 - 경험없음!(둘다)
승  차  감 - ★★★☆
특  이  성 - ★★☆
배 차 간 격 - ★★★



늘 한결같은 노동자 자주기업이 되시기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2006. 12. 7

2차 수정
2006. 12. 8

PS. 악덕사업주 민XX 고소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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