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아침6시58분 현암동을 지나가는 512번 버스!차량번호..5011
제가 오늘 좀 늦어서 막 뛰어갔는데
길을 못 건너서 버스를 놓치나 했는데 기다려 주시더군요...
그래서 막 뛰어 갔더니
타자마자 저보고 야!!라네요??
아무리 고등학생이라도 야라니요?언제 저 봣답니까??저 안데요??그런데 왜 반말입니까?
뭐 그것까지 괜찮습니다,,
근데 저보고 왜 기다려주니깐 안 뛰어 오냐네요.
제가 계단 올라갈때 왼쪽발부터 올라가는 버릇이잇어서 문앞까지 막 뛰어 와서 문바로앞에서
발을 맞추려고 한발걸었다고 안뛰엇다니요
그래서 제가 뛰어왔다고 하니깐 아니랍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안뛰어 왓나..
안그래도 발목이랑 허리를 다쳐서 운동부인데도
운동도 못하고 병원치료받고 있어서
뛰면 안되는데도 불구 하고 막 뛰어 갔더니
안 뛰었다고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3초도 안되는 시간도 못 기다리시면 기자라는 직업을 하지 말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