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6일 오후 1시 58분
충북 70자 5059
그때버스기사!!
친구랑 같이 탔는데 목적지를 잘몰라서 친구가 그래도 죄송해서 조심조심 물어보니까
갑자기 한숨을 푹 쉬면서
"하~ 뭐,?"
참나,, 이래도됩니까?
옆에 있다가 너무하길래 인상쓰면서
"어디어디 가냐구요!" 이러니까
갑자기 깨갱~~~~
한국사회란,,참,, 목소리큰사람이 이긴다더니, 그말이 맞나봅니다!
모르는거 물어본것도 죕니까?
아니, 물어보는것조차 죄송해서 조심스럽게 물어본것도 죄가되냐구요!
어이가없어서,,진짜,,
인상착의는 머리쫌까지고 눈썹 쫌 많이 쌔까맣고 동글동글한 얼굴입니다!!
이글보고 창피하면 앞으로 똑바로 하십시요!!
나이들어서 그게뭡니까?
버스손님들!!
앞으로 머리쫌까지고 눈썹 쫌 많이 쌔까맣고 동글동글한 얼굴!! 저렇게생긴 사람이 운전하면
소리떵떵치면서 당당하게 물어보시고 당당하게 타십시요!!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개념없는 사람이 있는한, 목소리 큰사람이 이깁니다!!
혹시나 그기사또봤을때, 시정조치안되있으면
여기저기 신고할수있을곳은 다할꺼니까 알아서하십시요!!
자기자신이 더 잘알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