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기사님께 고마움 표시
작성자 왕명수 번호 18249
작성시간 2007-01-19 11:35 접수시간 2007-01-19 12:07
귀시 교통행정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운전기사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십습니다.
다름아니고 저는 2007.1.10 08:50분경 가경동 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가경터미널까지
운행중인 버스를 승차하였는데 그만 지갑을 놓고 내렸읍니다.
그 지갑에는 농사를 지으며 어렵게 모은돈 582,000원이 들어있었읍니다.
저는 낙담을 하고 걱정을 하고있는데 오후3시경에 용암파출소에서 현금 582,000원과
농협신용카드를 찾아가라고 연락와 반가운 마음으로 해당출소에 들려 집갑을 착은후
해당 운전기사를 찾아 사례를 할려고 하였으나 운전기사님께서는 마땅히 할일을 했
을뿐 급구 거절을 하였읍니다.
하도 미안하고 고마워 수차에 걸처 사례를 할려고 하였으나 정중히 거절
하였읍니다.
서신으로나마 고맙다는 표시를 꼭하고십습니다.
-우진교통 70자5012호 김수환 운전기사님 가정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펌
많이 소문내서 친절로 거듭나는 우진 만들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