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었습니다.그전에 제 소개를 하죠...저는 올해 24살된 직장 교육강사입니다.
인천에서 22년동안 거주하다가 청주에 1년반쯤에 거주하고 있는셈이고요...
학원직장이 척산 외천가는길에 있는데...제가 출퇴근을 합니다. 오늘 퇴근길에 남이면사무소에 411번이나 405번버스를 타는데...오늘 6시30분경에 411번 버스 그러니깐...차량번호 충북70자5064 를 탔습니다. 피곤에 몰리고 힘들어서 편안하게 쉬었지만...제 뒷자석에 있는 중고등학교 두 여학생으로 추정되는데요... 한 친구가 교대에 하차할려고 벨을 눌렀습니다.
근데 교대도 두 정류장이 있는데...주택공사 전쯤 벨을 눌렀지요...거기는 통과하고 교대에서 내려주지만...아저씨가 그냥 쌩 지나가고 안 내려주셨습니다. 참;; 두 학생들은 얼마나 난처하는지요...신한은행 딱 도착할때 많은 인원들이 하차했었어요...근데...제가 신한은행에 출발할때 벨을 눌렀어요...근데 꽃다리에 딱 섰는데도 문을 안열어주시더라구요...
아저씨 내려주세요 저 내려야 돼요!! 이렇게 한 3번이상 불러도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들은 척 안들은척...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희 아빠는 인천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셨어요... 근데 저희 아빠는 손님들에게 그렇게 대하지도 않으셨답니다.
근데...청주에는 아저씨들이 넘 불친절하시더라구요...몇몇분들은 그렇지 않지만...
여기 우진교통은 교육을 어떻게 시키십니까??
많은분들이 이런글들을 많이 올리시는데...
제발 손님들을 항상 깍듯하게 모시듯 정말 우진교통도 이렇게 날날이 발전해야 하지않겠습니까??
정말 날날이 발전하고...손님들에게 웃음꽃을 전해주는 우진교통이 되기를 바랍니다...
2.귀하께서 제소하신 승무원의 정류장 무정차로 인하여 승객분들에게 해당 목적지를 벗어나
승하차를 시킨점을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3.해당부서에서는 해당 승무원의 사실관계 진위를 파악하여 면담 및 재교육을 실시하여
차후 이러한 불편사안을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하겠습니다.
4.저희 우진교통은 시민들에게 더욱더 다아가는 시내버스 회사로 거듭 나아가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