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에서 822-1번은 07:28~32분쯤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니까 주말 감차운행한다던데 감차운행중인가여??
그러면 일요일에 용암동에서 07:55~08:00시에 있는 차도 감차입니까??
그러면 7시~8시 3,40분때 까지 차가 없다는 말입니까?
제가 오늘(일요일) 헨드폰 시간으로 7시 15분에 나와 기다렸는데 8시15분까지 기다려도 안오더군요...
물론 버스시간 안내 표시에는 822-1이 7시55분쯤에 3분이네 도착한다는 표시는되있더군요...
8시15분까지 기다렸는데 안오더니 갑자기 시간안내에서 822-1번이 사라졌습니다.
결국 택시타고 갔는데... 추운데 덜덜 떨어서인지 감기몸살가지 와서 지금까지 누워 있다가
하도 화가나서 글 적습니다. 제가 그차를 3년째 타고 다니고 있는데요...정말 속뒤집어지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버스운전사 불친절한건 당연하구요...생각 같아선 모두 다 여성운전자로 바꼈으면 합니다.
여성운전자는 시간도 잘 지키고, 승강장을 그냥 지나치게 되면 당장 멈춰 뒤로 후진까지 해서 라도 그 승강장에
꼭 멈추더라구요...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합니다. 생각하면 당연한거고 별거 아니지만, 욕지거리 하는
늙은 남자운전자에 비하면 마른땅에 단비가 내리는격이져...
아무튼 감차운행으로 안온거라면 용암동에서 7시 부터 8시3,40분까지 1시간30분동안 차가 없다는건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