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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가끔 이용하는 823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약속이 있어서 꼭 타야하는 버스였는데,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 텐데에도 불구하고
저멀리서 뛰어오는 저를 보고는 기다려주신 기사님 덕분에
택시 안타고 약속시간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탑승하는 승객에게 미소까지 띄어주시며 인사를 건네는 친절한 기사님 ^^
반대차선 다른 버스 운전 기사님께도 일일이 다 인사를 먼저 건네는 기사님

요즘 불친절하고 난폭운전하는 기사님들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은 꼭 칭찬해드려야겠다는 생각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버스 차번호를 핸드폰에 저장시켜와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제가 버스를 탄건 수곡동 우체국 에서 점심12시쯤에 탔구요
차번호는 우진교통 충북 70자 5007번이였습니다.

꼭 기사님 칭찬해드리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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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848851
137 심층면접시험에 대한 소감(낙방) [1] 윤동규 2009-02-11 22408
» 823번 운전해주신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곽민아 2009-02-10 21660
135 오늘 아침 513번 버스를 탔다가 버스카드 두번 찍혔습니다.환불요구 김지연 2009-01-25 29988
134 저 궁굼한점있어요!!!!!!!!! 이병호 2009-01-19 24570
133 교통안전 관리자 채용 계획이 있는지요? secret 임건 2008-12-29 3
132 기분 나쁜 출근길입니다. 사과하십시요!! 김향란 2008-12-26 21379
131 채용문의 secret [1] 오창근 2008-12-08 6
130 기다렸는데 오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김영범 2008-11-23 21665
129 2008년 11월 07일 오후 5시 20분 모충교 앞 지나는 512번 기사 [2] 김동욱 2008-11-07 30676
128 이건 진짜 너무하시네요 최하늘 2008-11-04 20274
127 신호위반 김영찬 2008-10-28 20192
126 정말 너무 불쾌한 퇴근길이였네요. 청주시민 2008-09-23 20845
125 기사분들 소양이 좀 아니올시다.. 현성우 2008-09-17 21720
124 손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버스..... [3] 임진호 2008-08-26 2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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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7월 22일 116번 버스 (막차) 관련 secret [1] 시민 2008-07-2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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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게 뭡니까 .. [1] 오천수 2008-05-21 2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