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집에가는 길에 탄 버스에서
반갑게 타는 손님마다 인사를 건내시던 기사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지친 하루가 깨끗이 씼겨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청고정류장에서 타서 육거리방면으로 가는 차였는데
차번호가 5096이었나 5069였나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50까지는 확실합니다만 그 뒤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껏 불편하게 했던 기사님만 신고(?)하는데 급급했던 모습을 반성하고 싶어
이렇게 친절한 분도 꼭 적도록 노력하려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함께하는 우진교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