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교통 '차고지사수' 천막농성
우진교통 김재수 대표는
오늘 주택공사 충북본부앞에서
천막농성을 열고, 차고지
유지와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청주시의 중재노력에도
주공측은 법과 규정에
근거한다는 논리만을 내세워
차고지 강제수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진교통은
청주시 용암동 차고지가
택지개발지구에 편입된뒤
대체 차고지 마련이 어렵다며
개발지구에서 제외해 줄 것을
주공측에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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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교통 '차고지 사수' 천막 농성
2009-05-07 구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