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0일 늦은 13시 교통안전관리 위원들과 함께 보은 구병리로 출발하여 1박2일 동안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식 및 워크샵이 진행 되었다.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의 미래를 위해 염갑수영업부장을 교통안전관리 위원장으로 임명 3명의 부위원장과 현장자치 조장,총무를 위원으로 구성 앞으로 사고를 줄여 전 구성원에게 골고루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부진 결의의 마음으로 회의, 토론들이 진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