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27일 제7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 했다.
다른 어느 때 보다 대의원들이 무거운 표정으로 자료를 검토 하고 있다.
조합원 징계를 다루어야 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론 그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여야 되는 사람들이 보여서는 안될 모습을 보인데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다.
조직과 분열이라는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며, 더 나아가 전 조합원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지 말아야 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추후 이런 일이 또 다시 일어 난다면 엄중대처 할 것임을 다짐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제7차 임시대의원대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