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10일 늦은 3시30분 민주노총 소속의 각 단위노조 간부들이 충북 한나라당 도당 앞에 모여 노사정밀실야합 규탄! 민주노조 사수! 한나라당 해체! 충북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 12월4일 밤 정부(노동부), 한나라당, 경총은 기습적인 밀실야합으로 복수노조와 민주노조 말살을 위해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하기로 한데 대하여, 노동자들의 기본권리를 무시하는 행위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자본가들을 위한 정책을 하는 것에 대한 노동자들의 목소리와 이후 전국 총력투쟁을 전개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