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28일 건설노조 총파업 투쟁을 위해 건설노동자들이 서울로 상경했다.
비가오는 날씨속에서도 오후 늦게까지 약 만오천명의 건설노동자들이 모여 노조탄압 중단! 노동기본권 보장! 을 외치며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진행 되었다. 결의대회가 끝난 후 약 21시30분 청주에 도착한 충북건설노동자들은 민주노총충북본부 대강당에서 투쟁승리 문화제를 진행했다. 약 23시30분까지 진행이 되었으며 끝난 후 그자리에서 노숙투쟁으로 들어갔다. 다음날인 4월29일 오후13시 건설노동자들은 도청으로 집결하여 충북 건설노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연대의 동지들과 함께 힘찬 함승으로 시작되었다. 약 2시간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결의문 낭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