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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50-2기사님 협박

조회 수 10465 추천 수 0 2021.01.04 16:57:13

충북70 자5008


4시 10분~15분사이에 

분평우체국->현대3차 내림


탈때 신호도없는데 차가 멈 계속 춰있음. 계속 서있어더 문을 안얄어줌

그래서 차를 통통 쳤는데 문열어주더니.차.왜치나고 계속 승객있는데 소리를.지름 -> 그래서 사과했습니다

근데 문안열어주는데  그럼 뭐 앞에서 춤이라도 추나여^^?본체만체도 안하시는데? 그래도 서로 기분 상하는거 싫어서

사과했어요 근데 승객들많은데서 핀잔주는게 그게 기사님 역할입니까 한마디만하먄 되는것을 꼐~~속 뭐라하는게 

승객한테 할얘깁니까 제가 문 안열어준다고 뭐라했나요? 승차거부로 신고한다고햇나요? 기사님 논리대로따지면 저도 할말 많은데

얼굴붉히기 싫어서 안한겁니다.

근ㄷ데 계속 뭐라하시니 승질이나서 내려서 차번호를 찍었더니  자기가 운전하는 버스.버리고 쫓아와서 사진 왜찍냐고 애!!!야!!!!!!

야 어디가냐? 사진왜찍냐? 죽고싶냐는 뉘앙스로 협박하더군요? 사람들 많은데서^^

버스기사하려면 난폭자격증 이런거 있우야하나요? 저런분들도 기사를 다하네요?

급하게 가야하는 승객들은 뭔죄입니까. 애초에 처음부터 문 열어줬으면 이런일도 없지않나요? 

그리고 자기보다.체격 크고 험악하게.생기면 뭐라 안하실분이 자기보다 키작고 여자라고 승질내고 쫓아오고 하는거 진짜 꽝입니다.

주의를 준다고 고쳐질까요? 주의주면 착한기사님이.될까요? 주의로는 끝나면 안됩니다.이건

그리고 저런기사님들이 저분만 있다는보장도없고 인성교육좀 잘 시켜주세요. 새해부터 이게.뭡니까?


관리자

2021.01.07 16:47:12
*.82.233.27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해당 건에 대하여 전화주셔서 사과를 드렸고, 위 승무원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다음부터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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