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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비오는날 823번

조회 수 13730 추천 수 0 2021.08.25 17:35:37
승객은 아니고 용평교 다리 지나서 원평초쪽 5시 25분경쯤 출근실 신호등에서 기다리는데 비오는날 비웅덩이 밟고 지나가셔서 옷이랑 바지 다 젖었네요 휴대폰 들고 통화하던 팔까지 다 튀길정도로 빗물융덩이 잘 밟고 가시더라구요
그딴식으로 운전하지 마세요 물 튀겨서 젖으면 세탁비 줘야하는거 모르시나요?

관리자

2021.08.26 16:23:40
*.125.130.31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친절하고 미소짓는 우진교통입니다.
비오는 날 시내버스의 운행 중 물 튀김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시내버스는 어쩔 수 없이 도로가 차선을 많이 이용하여 운행을 합니다. 이로인해 비오는 날은 특히 빗물 또는 고여있는 물로 인해 물튀김이 발생하여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립니다. 좀 더 안전하게 그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데 못 한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더욱 주의하여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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