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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5071호 509번 탑승할때마다 기사가 음악소리를 너무 크게 틀어 괴로울 지경입니다. 몇 번을 정중히 말씀드려도 개선이 안되며 오히려 음악 꺼주실 수 있냐는 부탁에 그럼 뒷자리로 옮겨라, 음악 못끈다 등으로 일관하는데 안전운행 등 피로하여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함이면 운행배제나 회사측에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맞지 개인 자가용도 아니고 승객이 정당한 승차요금을 제시하고 탑승했음에도 버스기사의 소음행위는 그치지 않으면서 정작 승객의 소음행위는 기사가 제재할 수 있고, 승차거부를 할 수 있다며 경고성 안내문을 붙여 놓으면서 버스기사 본인의 걸그룹 노래 등을 들으며 볼륨을 크게 키우는 것에 대하여 제재를 하지 않는다면 안하무인 아닌가요? 관련된 영상 포함 자료가 있으니 필요하다면 회신하시기 바랍니다. 추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 본인들은 소음행위를 반복하면서 승객의 소음행위는 제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 내로남불과 뭐가 다르죠? 본인들의 행위에 대하여서는 제재나 어떠한 처분도 없고 개선된 것 없이 승무행위를 이어나가며 정작 청주시에 지속적인 기사들 처우개선을 하라며 시위하고 버스 내.외부 곳곳에 시장에 대한 모욕적인 문구를 붙여나가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까? 시내버스 기사들 스스로 처우개선이나 지자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본인들의 운전행태부터 바꾸고 요구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겠습니까? 승객에게 불친절함은 기본이고 음악소리 크게 틀며 운전을 하며 안전운행을 위해서 음악 못끈다 이런 말 하며 소음행위를 반복하면서 정작 기사들은 처우개선이니 오줌권이니 이런 문구 붙이고 다닐 때마다 역겹고 신물이 올라옵니다. 처우개선을 바라기 전에 승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본인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기 전에 기사들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고객부

2024.02.14 11:10:10
*.125.130.31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해당 승무원에게 음량 조절에 대한 요청이 있을 경우 적절히 조절해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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