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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충북 70 자 5141 823번 버스기사분 과속 방지턱 넘을때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냥 막 가시더군요.
맨뒷자리에 앉았는데 허리가 아플 정도로 쿵쿵 거리고
과속 방지턱 넘을때는 최소한 속도를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특히 기적의 도서관 그 부분 턱이 워낙 높은데 거기를 그냥 막지나가니 한마디 하려다 참았습니다.

그리고 버스안탄지 오래되었다가 최근에 타는데 손님한테 큰소리치는 기사분도 많고
여성 기사분은 친절하시고 운전도 매너있게 하시는데 남성 기사분들은 불칠전한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오늘 오후 7시 우진교통 분평동 종점에서 충북대 방향으로 가는 기사분은 블랙박스 한번 확인해보시고
운전 교육 다시 시키시던지 하십시오. 요즘 버스타면 허리가 아플 정도 입니다.

고객부

2024.03.08 10:16:35
*.125.130.31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운행관련하여 승무원 교육 시 5030 준수, 법규준수, 안전운전교육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영상확인 후 승무원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겠습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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