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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급행 버스기사 태도

조회 수 2916 추천 수 0 2024.03.03 11:27:55
발생 시간 2024년 3월 3일 10:55-11:00경
충북 70자 5071 509번 급행

사건의 개요
509 급행 (조치원방향)을 충북 70자 5071 타기위해 도청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509번 정차 전 920? 863번? 두대의 버스가 정차 후 승객을 태우고 출발 하는 중이었고
저는 당연히 앞차 두개가 지나가고 509번 버스가 앞쪽으로 와서 정차 및 승객을 태우고 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류장에서 멀리떨어진곳에 정차하여 타고있던 승객을 내려주고 앞쪽으로 이동하여 저를 태우지 않고 가려고 하여 손짓으로 내가 있다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이를 무시하고 차선을 바깥쪽 빼길래 그냥 가려나 보다 싶어서 "뭐야 왜 그냥 가는거야 " 혼잣말 하던 와중에 조금 앞에있는 사거리 신호등 정지선에 정차를 하고 앞쪽 출입문을 열었습니다.
저는 기사님이 날 못보고서 늦게라도 태우려나 싶어서 버스에 탑승했는데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시더라구요 손짓은 뭐냐 내가 너앞까지 와서 멈춰야 했냐 지나가니까 뒤에서 욕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이죠.
제가 왜 버스 타면서 저런말을 들어야 하는거죠? 저렇게 뭐라 하시더니 출발해야한다고 귀찮다는 듯이 뒤로 가라고 하는데
이 태도가 귀사가 승객을 대하는 태도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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