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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08.02.29.금요일 오후2시경 상당공원 진천가는 버스!
똑똑히 기억합니다..
아저씨의 도착할때까지의 ㅆ발소리..
버스기사 서비스직아닌가요?
손님이 있는데 어디서 ㅆ발년이니 ㅆ발ㅆ발이니..
그런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버스들 보일때는 웃으면서 손까지 흔들면서 인사하던 버스기사..............
사회생활 어떻게 배워먹었기에 손님한테는 ㅆ발거리고 버스끼리는 인사하다못해 손까지 두번씩 흔드는..
참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요즘 버스기사들은 버스카드사용도 모르나봐요?
KB은행에서 교통카드 그거 후불제거든요? 그런데 돈이없다고 다시한번찍으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그러더니 또 삐삑 소리난다고 돈이없다고?? ...그런 아침에껀 멉니까?? 아침에도 그랬거든요!!
그래도 버스기사가 더 잘아는거니까....근데 확인해보니 아니던데요??
만원짜리 밖에 없다고 했더니 동전 100원짜리로 4000원어치 친절하게 거실러주더군요..<<당연히 반어법인건 아시죠?? 혹시 모르시는분들 계실까봐.. ㅎㅎ............ㅆㅂ...........
진천 도착할때까지 40~50분 가량 계속 앞에서 ㅆ발ㅆ발거리는데 존나 기분 나쁘거든요?
그리고 청여고있는 역에서 고등학생들몇이랑 할머니 한분 진천가는거라고 지금 타야한다고
바로앞에서 문도 안열어 주고 하던말이 "나 니들 태우기 싫거든 ㅆ발것들.."
요따구로 말하는 버스기사................어이가 없어서..............
버스기사는 태우기 싫은 손님은 안태우나 봐요~ ㅄ...............

버스기사 생김새...생긴것도 드럽게 생기셨더군요..
앞머리 쫌 까지셨고요 뒤머리 약간 덥수륵하게 있고 08.02.29.금요일 입었던옷은 검은색깔점퍼
버스기사들 머 폭행이니 이딴기사 나오는데..
당신네들하는 행동이 그따군데 폭행 안 당하게 생겼나 봐라!
어디 버스기사가 손님한테 쌍시옷이나 내뱉고있고
당신네들 부모가 그따구로 사회생활하라고 가르치덥니까? 어??
버스기사되면 손님들한테 쌍시옷을 연발하라고.......참나 어이가없어서...
왠만해서 나보다 나이많아서 어른이라서 그냥 참을려고 했는데 진짜 생각해보니 나이어린 나보다
생각하는개념 꼬락서니가 그따구인게 어이가 없더군요..
그따구인 어른들보고 애들이 멀 배우겠습니까?
당신딸한테도 ㅆ발년 요따구로 말합니까??
버스기사들 당신들 끼리 인사하는거 반의 반이라도 손님한테 친절이나 배푸십시오
진짜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여기 게시판 몇개읽어봤는데요..
답변하는것도 다 똑같으시네요..
이건 읽어보지도 않으시는거네요....완전히 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버스기사들 머 힘들다 돈벌기 쉬운줄 아냐 그런 생각에 막 대하시나 본데..
돈버는거 힘든거 누가 모릅니까?? 그래도 사람이 최소한 예의가 있어야죠..
어디 처음보는 사람한테 쌍시옷을 연발하는 그런 개념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누가 당신네들한테 처음부터 ㅆ발년 이럼 좋습니까??
서비스직이 사람대하는건데 완전히 사람 ㅈ되게 만드는 직인가요??
진짜 기분나빠서 맘같아서 아저씨면상에다 대고 계란한바가지부어주고 싶더군요..
내리는 사람들 모두다 정신나가놈이라고 하더군요..
참나 자기손님 귀한줄 알아야지 어디 지가 왕이라고 그따구로..
진짜 개념부터 안드로메다에서 가져오고 버스나 운전하십시오!
진짜 못되먹은거 아십니까?
진짜 집에 와서 생가하면 생각할수록 열이납니다..
어른애할꺼없이 욕하는 버스기사.................머하러하십니까?
남의 돈 먹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어쩜 어른들이란 사람들이 그렇게 못됬는지..
운전교육 똑바로시키십시오........이러니까 우리나라가 맨날 비교나 당하고
욕이나 먹고....어른들이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회인데 정치인들만 비판할껀 아니죠.
자기 행동이나 똑바로하고 비판할꺼 비판하십쇼!
물론 저도 아직 미숙하고 그런 인간입니다만 처음보는 사람한테 ㅆ발년 이라고는 안하거든요~
최소한에 개념은 있거든요~

나이어리다고 무시하지 마세요..........당신 나이많다고 무시할 사람들 없다고 그러지 마세요..
당신보다 배울만큼 배웠고 어느집 자식보다 잘키워온 사람입니다.
남의 자식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쌍시옷 남발하시는거 아닙니다.
진짜 저희 아빠 그말듣고 우진교통 쫒아갈려고 한거 간신히 말렸습니다.
당신네 자식이라도 그랬을꺼에요.
진짜 당신네 자식이 그렇게 되지 않을꺼 바란다면 남의 자식들한테도 잘해야한다는거
똑똑히 알고계세요!
당신네들 하는게 당신네들한테 돌아가는거니까요.
엎지른 물은 주어담을수 없습니다. 내뱉은말 가슴 깊이깊이게 박혀두고잇습니다.
진짜 진짜 화납니다.......................................................

2008년2월 29일 금요일 버스711번 진천가는차   상당공원역에서 오후2시에 타서
4~50분가량 버스아저씨의 쌍시옷 소리에 가슴 깊이깊이 상처를 받았다.
버스아저씨...................똑바로 사세요..

영업과

2008.03.03 10:18:58
*.116.206.220

1.저희 시내버스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하여 불편을 끼쳐 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2.민원인이 제소하신 차량내 승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칠정도의 욕설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드려 서비스정신이 실종된 사안에 대하여 해당 승무원에게 심층적인 교육과 면담을 통하여
대중교통 친절운동을 재정점화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또한,승강장 정차시 노약자 및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어를 사용하여 승객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다아가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과

2008.03.13 15:12:45
*.116.206.220

1.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크나큰 불편을 끼친점을 다시한번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2.지난번 당회사 탑승으로 대중교통 승무원으로서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상실 및 불친절로
불미스러운 사안을 발생케 한점에 대하여 진위여부를 철저히 하여 친절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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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본 게시판은 고객의 민원 전용게시판으로 그외 글은 업무에 방해가 됩니다. 관리자 2022-08-24 3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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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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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ㅡ
  • 2007-12-07
  • 조회 수 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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