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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1월2일 비하종점행 오후 2시반쯤 버스에서 버스기사님이 예민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사소한행동에도 욕을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할아버지가 버튼을 조금 늦게 누르셨는데 ㅅ들어가는 욕설을 마구 하시더라구요.

 

승객들이 모두 불편해했어요.

 

욕설을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돈내고 탔는데 환승할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고객지원부

2013.01.05 15:27:57
*.186.153.222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저희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느끼신점 사과드립니다.

 

저희 담당부서에서 해당승무원을 출석시켜 확인하였으나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일 승무원은 아주 온순한 사람으로서 평소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승무원입니다

 

그런 사람이 욕설을 하였다는사실은 담당자로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승무원에게는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교육하였으며 재발방지 약속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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