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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미디에 천냥 빚..

조회 수 10076 추천 수 0 2013.03.03 19:20:28

중매 장이로 하여금 좋은 사람을 만나면

술 석 잔을 받게 되지만

좋지 못한 사람을 만나 힘들어 지게 되면

뺨 석 대를 맞게 된다는 것이다.

고의가 아닌 선의의 행동이라도

그 결과가 나쁘게 되었다면 사과의 한 마디쯤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 이며, 좋은 인과 관계가 아닌가 싶다.


이름 있던 TV탈랜트 한 사람이 황토를 원료로 하여

화장품 사업 하던 중, 공명심에 불탄 어느 기자 하나가

암을 유발 시키는 물질이 있다고, 신문 한 면에 개제하자

소식을 접해들은 소비자는 떠나고, 이 사업자는

식약청에 자문을 구하며 이의 소송을 제기하여

일 년여 끝에 재판에서 무혐의 통보를 받게 되지만

이미 회사는 다시는 회생 할 수 없게 되어 파산하고 만다.


이겼으면서도 지는 싸움이 있고

졌으면서도 이기는 싸움이 있다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의 호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의나 명분보다, 자신의 치부에 비중을 두는 사람들로

새 알을 멜빵에 짊어지고 간다고 한다.

세상살이에 상당이 약은 사람을 가르치는 말로

모든 일에 절대 책임지지 않으려고, 쏙 빠지는 사람들이다

이런 류의 사람은 일에 앞장을 서서 잘 하는 것 같지만

문제가 생기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뒷전으로 쏙 빠지는 사람들로

본인은 상당히 빨리(약은체) 달리는 것 같지만

쳇 바퀴 안에서만 달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자의든 타의든 실수와 잘못을 하며

그로 인하여 후회 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러한 후회나 잘못을 스스로 돌아보며

자기 것으로 승화 시켜 나아 갈 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인생관을 같게 될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고 산다

그러나 실수나 잘못를 한 후

어떠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

잘못을 하여 놓고도 무엇을 잘못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

한심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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