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버스에서 겪은 변태 이야기 주변 사람들한테 말했더니 ... 지인 목격담이라면서 비슷한 상황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

어떤 애기엄마가 애기를 업은채로 버스를 탔다가 그런 변태를 목격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

 그 변태가 바지를 올리고 일어나더니.. 사람들앞에서 그 여자분께 욕을 했다는군요...

망신을 줘서.. 결국에는 그 여자분이 자리를 피하셨다고 하네요...

그 변태가 그 여자분 ... 애기엄마 하는 말이 ....

남자에 환장에서 저X가 헛소리를 찌껄인다며........... 그러면서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서 때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애기까지 업고 있었다는데.... 정말 화가 나던군요..

그 말을 듣고 수사에 협조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상황이 비슷하고 ... 그 버스가 우진교통 버스였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동인인물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용기내서 연락드린겁니다. !!

그 사람은 엄연히 범죄자입니다...

그런 범죄자를 잡을 생각은 안하고 앞문으로까지 내리게 했던 그 버스 기사님은이 아직도 원망스러워요..

밤마다 생각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느 버스에서는

나이 드신 할머니가 만원버스안에서...

뒷쪽으로 가기 힘들어서 그러니 앞문으로 내리면 안되냐고 해도 끝까지 뒷문으로 내리시라고 하던 기사님도 있는데 ...

그때는 그 버스기사님이 인정없고 너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이런경우는 또 앞문으로 내리던 말던 신경도 안쓰시고.... 도대체 앞문 하차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

어찌됐던!!

그 범죄자를 꼭 잡아서 처벌을 해주세요.

혹시나 못잡게 되더라도...

그 범죄자 얼굴을 정류장마다 공개를 하던지 해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