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6월1일)

밤 10시 5분경 지하상가에서 105번 버스에서 내려

5분후 바로 826번을 탔습니다. (충북70 5064번)

(826번인 그 버스는 아마 밤 10시 45분 금방에 동부종점에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버스가 어떤 버스인지 꼭 찾아주세요.)

바로 탄 후 버스카드를 찍으면 환승!!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2100원이 찍혔습니다.!!!!!!!!!!!!!!!!이게 뭐죠?!!!!

설령!!! 환승이 안되더라도 카드를 찍으면 1050원이 찍히는게 상식적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2명 요금인 2100원이 찍힙니까?

더 웃긴건 이 사실을 말하는데 버스기사는 제 말 완전 무시하고 면박주고 무시하면서 왜 그걸 이제 얘기하냐고

화내시면서 말합니다.

분명이 말하는데 제가 카드찍고 2분도 안되서 말한겁니다. 정말......황당합니다.

저는 꼭 그 기사분께 직접!!!!!사과를 받고싶습니다. 

 간단히 밑에 댓글 남기는 형식적인 사과로 끝내려는 생각은 버리세요

별다른 조치 없으면 SNS에 라도 올려서 그 분의 잘못을 뉘우치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건 승객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한 일입니다.

진정성 있게 사과해주세요.  절대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