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50분쯤 도청에서 지하상가로 향하는 정류장에서 824번 버스기사님께서 신호에 걸리는바람에 정류장이아닌 뒤쪽에 서계셨는데 걸어가기엔 멀은거리여서 당연히 승강장에서 서겠지 하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신호가 바뀌자마자 그냥 가버리더군요 저도 당황했지만 그 승강장에 계시던 많은분들도 놀라시더군요. 승객이 기다리는걸 뻔히 아시면서 그냥가시는걸 보니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다른 번호의 기사님들께서는 신호에 걸려서 정류장에 못설경우 당연히 한번더 정류장에 섰다가 가시는데..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서 차 번호를 기억 해 놨습니다. 70자 2013번 824번노선 기사님 ! 다음부터는 정말 이런일 없길 바랍니다. 기다리는 승객들도 생각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시내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동종업종에 종사하는 담당자로서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현재 우진교통 시내버스는 824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 있으며,
지목하신 충북 70자 2013호는 동일운수시내버스입니다.
동일운수 http://www.dongilbus.co.kr/ 또는 297-2145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