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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어제 40-2번 운전 기사님

조회 수 7890 추천 수 0 2013.07.15 15:29:14

어제 시내나갔다가 집으로 올애 40-2번 버스를 탔는데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초등학생인데 중학생 요금으로 착각하셔서 초등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한참동안 '어디서 거짓말을 하고 있어'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셨습니다.

그리고 맨 뒷자리 가서 탔는데 운전 기사님이 저한테 한 것처럼 다른 여성 승객분께도 똑같이 하시던군요.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면 승객들은 다시는 그 버스를 타고 싶은 마음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승객들이 기분이 나빠져 싸움이 일어날 확율이 높아 질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 자리에서 운전 기사님깨 한소리 하고 싶었지만 다른 승객분들께 피해가 갈까봐 하지는 않았습니다.

주의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객지원부

2013.07.18 13:45:04
*.186.153.77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시내버스승무원의 업무는 운전과 요금수납 책임이 주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탑승하는 고객이 신분에 맞는 요금을 지불하는지 확인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고객님 입장에는 사람을 확인하는 모습이 기분 나쁘시겠지만,

 

승무원은 정확한 업무수행중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담당부서에서는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을 지도교육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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