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오후 2시 50경 도청정류장에서 111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운전을 난폭하게하는 느낌은 이미 받고있엇지만 뭐 그런기사분들은 많으니 그러려니하고 서서 가고있엇습니다
몇번 넘어지기 않기위해 급제동을 할때마다 힘을 쓰고 계시는 아주머니들도 보엿습니다
그러던중 육거리 정류장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기사에게 물류센터를 가느냐하고 물었습니다
앞에탄 아줌마 께서 용암동부근가는 버스이니 타라고 창문밖으로 말하셧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그 말을 잘못들었는지 망설이다가 재차묻기위해 버스문쪽으로 더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 버스기사분은 짜증을 내며 그 아주머니 눈앞에서 바로 문을 닫아버리고 쌩 출발하는것이 아닙니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 안탄다는데 뭐하러그래요" 이거였습니다 손님들에게 인상쓰고 그렇게 말을하는게 말이 됩니까
아주머니 연배도 딱 보았을때 버스기사보다 많았으면 많았지 기사보다 어려보이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버스는 정류장에서 정차한 상태엿고 절대 정류장을 벗어난 상태가 아니였습니다
명백한 승차거부엿고 여지없이 버스기사의 독행으로 그 아주머니가 피해를 본것입니다
그날은 진짜 날씨가 정말 미치도록더웠엇습니다. 이런 자신의 귀찮음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으로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무안함과
불쾌감을 안겨서는 안됩니다, 제가 그아주머니였다면 진짜 버스 문짝을 부숴버렷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상황과 그버스기사의 행동이 정말 보는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는 말입니다. 버스비는 나날리 오르는데 서비스적인면은 상향은 고사하고 나날이 바닥을향해 떨어지고잇습니다.
그 111버스 차량번호는 충북 70 자 5073 이엿고 운전자는 규성하인가 윤석용인가 그 두분 이름이 적혀있엇습니다.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서비스업적인 차원을 떠나서 연세가 많고 힘들어보이는분들에게는 그래선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승무원에게 확인결과 본인의 언행에는 어떠한 의도가 없었고,
타려는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저희승무원의 진술이 고객님의 판단과 다른 것은 승무원의 대다수는 소음이 큰 대형차량을 오랜 기간 운전한
사람들로서 일반인과 다르게 대화시 목소리를 높여 말하는 습성 때문에 마치 화를 내는 것처럼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해당승무원에게는 고객응대시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도록 교육하겠으며,
출발 전 승차하려는 승객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토록 지도교육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