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대신해서 올립니다
오늘 8월6일 저녁10시40분경 10-2버스를 운행하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오영숙여기사님이
승객이 내릴때마다 "안녕히 가십시오"하고 인사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신것같다고 기분좋아하시면서 올려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늦은시각 지친 승객들을 위해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응원의 메세지 같다고 하십니다.
저 역시 그런 인사를 받았을때 하루가 고단해도 활력소가 될것 같습니다.
기사님도 피곤하신데 일일이 승객들이 내릴때 마다 인사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안전운행하시고 여기사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주) 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칭찬하신 오영숙승무원은 상냥한 인사와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여 이용하신 고객님들로부터 칭찬의 말씀과 함께
감사의 인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영숙승무원의 친절한 행동은 타 승무원의 친절서비스교육에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칭찬의 말씀을 오영숙승무원께 전달하겠으며,
고객님의 칭찬에 힘 얻어 보다 질 높은 친절서비스로 모시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우진교통은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회사가 되겠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