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김기선
충북 70자 5113
차고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75
105번 버스  

오늘 아침에 버스를 타러 갔는데 정말 불친절한 버스기사가 있어서 글을올리네요.

 아침은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아 버스가 밀리는 건 당연하다고생각한다. 그래서 버스들이 줄곧밀리곤하는것도안다.

오늘도 역시 버스가 세대가밀려 있었는데 너무나 뒤에있는데서 문을여는게아닌가? 우리가거기까지걸어오라는건가? 다시 앞으로와 세워 다시열어주겟지 하고 기다렷는데 정류장을 지나치다가 탈사람이만을걸보고 정류장이지난다음에서야 뒤늦게 세워서문을열어줫다 바쁘니까그럴수도있겟지 생각하고 버스를 내가맨마지막으로탓다 그런데 버스에 오르기위해 계단이 있는데 내가그계단을다오르기전에 그냥 출발하는게아닌가?그것도 급출발 난그계단부딫쳐 걸려넘어질뻔햇다 너무나 바쁜시간이라고는 하나 승객이 타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그래서 기분이못마땅한채로 앉아잇었다 몇정류장이 지나고 어느학생들이탓다 근데 교통카드를일반용으로가져왓다고한다 그래서학생이 학생이요라고 말을햇는데 툴툴대며 다음부턴 안찍어준댄다 이번만이라고 기분언짠게말을햇다 왜? 학생이 일반용 가져오면 학생으로 찍어주면 안되나? 그런 법이 있는 마냥 그렇게 말을한다~ 난 처음 들어보는 법이다. 정말 불친절함을 느꼈다. 다른 인자하시고 친절하신분들도 많은데 이런사람하나때문에 그사람들까지 불친절하다고 듣게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