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버스가 출발전이였고 신호에 걸려있어서 저는 차를 타러 간거였고요
저는 지금 그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기사님께서 하신 말이 기분이 나빴어서 그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고있는건데요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거 같네요
버스에 태워주면 안되는데 태워주신거는 고맙게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기사님께서 듣기 싫은 말을 하셨잖아요
굳이 안하셔도 되는말이였고 들리게 말안하셔도되셨는데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들었던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거에요
저는 고객 관리부 직원이 아니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승무기사입니다.
정황으로 보아
시간없고 문열어 줬는데 천천히 걸어오는 모습에 아마 화가 났을수도 있었겠지만
손님한테 싫은 소리를 한것은 이유를 제쳐놓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로서 대신 사과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