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너무 어이없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수곡2동주민센터정거장에서 가경터미널을 통하여 천안으로 통학하는 학생입니다
항상 주말마다 집에와서 월요일 아침에 천안으로가고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수업을듣기위해 6시25분쯤 오는 823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분쯤나와 버스를 기다렸고 곧 버스가왔습니다
사람은 3명정도 더있었고 가방에 물건을 정리하던 저는 마저 물건챙기고 줄을섰습니다
그때! 버스기사님은 갑자기 저를 태우지않은채! 그냥 출발하셨습니다
저는 차를두드리며 세워달라했지만 기사님은 미련없이 가버렸습니다
이차를 못타면 지각하는 저는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 .
택시비 몇푼따위때문에 이러는건 아닙니다
기사님들 제발 정류장에 사람 있는데 무시하지말고 한번더 관심있게 봐주셨음합니다.
특히 6시23분경 수곡2동주민센터지나가 823기사님은 더더욱입니다
823은 수곡동에서 유일하게 가경터미널가는 버스이지 않나요?
그리고 우진교통은 기사님들 친절교육에 힘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주)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현제 당사버스는 823번 노선을 운행하지 않고 있으며, 동일운수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동일운수 292-2145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