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5시 20분(충북보건대->동부종점) 115번 운행하시는 5002호 오후 승무원님 완전 친절하시네요.

승객들이 타자마자 "어서오십시오" 라고 인사해주시고...

더군다나 초등학생들한테도 "어서오십시오" 라고 하니 엄청 친절하신거 같습니다^^

친절때문에 제가 우진교통차량을 골라서 타게 되네요..ㅎㅎ

이날뿐만 아니라...뒤늦은 친절소식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5056호 오후운행하시던 안경쓰시고 젋은 승무원님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그때  5시 20분(충북보건대->동부종점)  출발하는 버스를 탄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타고  제 뒤로 초등학생이 한명이 타는데.. 초등학생이 공영버스인줄 알고서 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이 계속 승무원님한테 어디방향으로 가는거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승무원님이 내수중방향이 아니라  내수쪽으로 가는거라고 친절이 답변해주시더군요.

다른 승무원님이였으면 벌써 짜쯩 먼저 내실텐데.. 그 승무원님은 엄청 친절하시고 웃으시면서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2~3일 뒤에는제가 밤에 105번을 딱 탔는데 그 승무원님이 대타로 운행하시더군요..

(뒷문에 고객의 소리함 보고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대타로 운행하실때도 친절을 잊지 않으시고 운행을 하시더군요. 지금은 미원노선에서 운행하시것 같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안전운행, 친절봉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써서 민패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그리고 인터넷기사에 보니깐 이번달 15일부터 요금이 오른다고 하던데...

오르면 버스마다 홍보물을 붙였어서라도 시민들한테 알려드려야되는게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