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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2월 11일 12시 식약처에서 출발하는 525번 버스기사 참 어이없네여


다른기사와 얘기하며 놀다가 시간지나서 부르니 반말로 "가자고?"하네여


그러면서 이거 5분차라며 거짓말을하더군여 기사가 차시간도 모르고 운행을하는건가여?


12시차라는거 다알고있는데 말이져 기사한사람 때문에 우진교통전체가 욕먹지않도록


서비스교육좀 부탁드리고싶네요 


고객지원부

2014.02.14 11:41:51
*.186.153.77

안녕하세요.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고객서비스지원부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당사승무원에게 확인결과 다소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제 청주시와 청주시내버스6개사에서는 부족한 운행시간을 보안하기 위하여 운행시간을 수정보안 중에 있으며

 

지난 28일자로 기존 12:00분 출발에서 12:05분 출발로 변경하기로 협의하고 각 차량마다 운행시간표를 배부하였으나,

 

갑자기 시행일정이 변경되었고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승무원이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221일부터는 12:05분에 출발합니다)

 

또한 반말을 하였다는 부분은 고객님께서 대화를 나누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당시 해당승무원은 언행을 아주 조심스럽게 하는 성격으로(바로 옆 사람이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목소리)

 

가자고요?”가자고로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당시 해당승무원은 당사에서 보증할 수 있을 정도로 성실하고 예의바른 승무원입니다.

 

승무원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해당승무원에게는 고객 응대 시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하도록 지도교육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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