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714번 첫차버스 신고합니다.

제가 7시 15분쯤에 중앙여고에서 하차했습니다.

다른분이 벨을 누르고 저도 같이내리려고 버스계단 내려가는데 그냥 바로 제앞에서 문을 닫으시더라고요

근데 거기까진 실수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버스기사분이 문도 다시 열어주셨는데

문만 열어주고 버스는 안 멈추는고 계속 가는건 뭐하는건가요?

제가 버스에서 하차데도 한번도 끝까지 안멈추더라고요 버스가 계속 움직이니깐

제몸도 버스따라서 같이 따라가더라고요  저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아침에 너무 아팠어요.

진짜 제 바로 앞에서 문닫은것도 정말 놀랬는데

몸이 버스 따라갈때 진짜 겁 엄청 먹고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이 다칠뻔한 상황인데도

끝까지 멈추지도 않고 가는 버스기사 진짜 너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이건 실수 같지도 않고요 솔직히 아침첫차라 사람도 대여섯명밖에 없었는데

제가 내리려는거 못보는것도 이상하고요 원래 버스기사들 사람들 다 내리거 확인하고 출발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번한번이 아니라 최근들어 아침에 714탈때마다 너무 불쾌합니다. 모든 버스기사분들이 그렇진 않지만

몇몇 버스기사분들 버스안에서 욕도 심하게하고 화도내고 운전도 너무 험하게하고요 진짜 불편하고 보기않좋아요

그러실꺼면 하지마시던가요. 전에는 이런일 별로없었는데 최근들어서 너무 불쾌하네요 진짜 여태껏 참았는데 이번일 있고

이젠 못참겠네요 제발 교육 좀 똑바로 시켜주세요.